올리비아의 집

지금은 월드컵 축구시즌이지만
축구는 관심이 거의 없기에
야구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9명의 타자와 투수 그리고 안방마님이라는 포수
이런 선수들이 공하나를 던지고 치고 달리는
게임

단순해보이지만 엄청 복잡한
-이건 아마도 우리가 뭐든 게임을 하다보면
생긴다 이럴때 어떻할래? 조럴땐 ?^_^
룰이 존재하는 곳이다

자 그런 야구세계에서 자주 듣던 줄임말중 하나!
엘롯기가 뭐래?
​

네이버 검색에 나온다

결국 못하는 하위권팀 에 서로 묶이면서
놀리는 단어 인듯 하다

마지막 문장을 보라?!
현재는 부진을 탈피하고 있다지 않는가?^_^
엘롯기 세팀중 한명이 작성한거아닐까 하는

같은 한국내에 지역연고 혹은 기업관심 혹은 여타의 이유로 팬이되어 특정 팀을 응원한다
때론 어떤 팀을 죽도록 미워도 한다

그리곤 계속 구설수가 만들어지고
계속 줄임말을 배워가고
그세계의 소소한 사건들도 배워간다

엘지
롯데
기아
세팀에 해당하는 팬들은 모두 엘롯기란 단어를
싫어하겠지
​

2018년 6월17일현재 엘지3기아 6 롯데7등 되시겠다

엘지팬들은 외칠듯
“엘롯기 개나 줘버려”

야구를 알아가는 즐거움엔 이런 구설수?같은
팬덤 현상과 사건들도 한몫하는듯 하다

엘롯기동맹!

이제 종영이고
나랑 모르는 사람들이고

화를 낸다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하지만

이게 사람 사는 세상에 여러 작은 행동 처신 말
등등이 결국 그사람을 어떻게 보이게 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트시그널2 결말을 보며
응팔에서 정팔이 대신 박보검 -극중 이름 뭐였더라. 아 택이!)
정팔대신 택이를 선택해서
나는 마지막회를 보지 않았다

그건 마치 너희들 모두 정팔인줄 알았겠지?
메롱메롱 아닌데 하는 그런 기분이었다
그건 반전따위가 아니라
농락이라 보아도 좋을
어른이된 고인이된 김주혁님의 연기를
말투는 행동은 누가 보아도 정팔이 였단 말이다

그리고 그 전 모든 상황이 말이다

왜 작가들은 혹은 피디들은 이런걸 반전이라 생각하고
시청자를 우롱하는가?
나는 놀아난 호구다 여기며 몇달을 씩씩 거럈다

하트시그널 결말을 보며 딱 응팔 생각이 났다
-아니나 다를까 댓글이며 심지어 기사도 났더라

네티즌들이 너무한다 -도를 넘은 간섭이다
로 나뉘어

나는 결말을 기사를
보고 방송을 보았기에
조금 화는 덜났는지 모르지만

많은 이들이 말하는 그 작은 배려 가 왜 부족했으냐 하는거다
1.제작진이 악마의 편집이라면?
-시청률 올릴려고 이미 김현우의 선택을 알지만
마치 오영주 쪽으로 가는것처럼 김현우의 급 선택을 할수 밖에 없는쪽을 택한듯
대본이 없다면 당연 제작진이 할수 있는 일은 저런 편집 뿐이었을 것이다
2.김현우씨의 가진 가장 취약한 면이 방송에서 극대화 된것?
-너무 자상하고 마음이 여리고 설레이는 것을 감출수 없어서 그저 두여자 모두에게 잘할수밖에 없었고
혹은 어떤 상황에서 마음이 가는걸 멈출수 없는 솔직한 사람이라고 봐야 하나?
-사실 좀 맘에 안들었던 편은 그 디저트 만든다고
유민주 씨 가게에 갔던 일이다
왜 거길 갔어야 했나?
인맥 과시 인가? 방송에 노출되어 얻는 효과를 생각한다면 여튼. 그 디저트 만들때도 열받게 깔아놓은 떡밥들
현우는 .귀여운 여자 좋아한다나?
졸지에 영주는 패널들이 편들어 주었다
“영주 술마시면 귀엽자나?”
귀엽고 안귀엽고 떠나서
이런식의 전개는

시청자를 열받게 하는게 사실이라는거다
누가 했던 명언처럼 그냥 안보고 관심끄면 된다지만
​

난 이미 봤다고 ^_^

저 인스타 그램 댓글에서 나는 그들 모두와 공감했다
“마지막을 좀 도균이 현주에게
영주가 규빈에게 한것처럼
그 작은 배려 정도 할수 없었냐요?”
“이미 현주를 정한 자신을 차라리 솔직히 좋게 드러내도
되는거 아니었나요?”

작은 그 행동 말 그런 차이가 아쉬울 따름이다

나는 언제나 이규빈이 가장 괜찮다 생각했지만
김현우님의 매력에 다들 난리일때 마음이 그나마 가지
않은것을 감사하게도 ㅎㅎ생각하며

14주 동안의 호구 처럼 낚인 자신을 탓해본다
ㅎ​

​

연애에 있어 대화의 중요성 ?
내게와 영주
이 두 문장을 남기며 정말 끝!

2018/07/01 -하트시그널2 다섯글자로

2018/06/17 - 하트시그널2 왜 김현우는?

2018/06/16 - 하트시그널2 불안한 김현우 건강한오영주

2018/06/15 - 하트시그널 시즌2 결말

2018/06/11 - 하트시그널2 이규빈 오영주 어쩌면 둘이운명

1일1팩이 얼마나 귀찮냐면

사실 팩하고 다시 얼굴 또 정리해야 하고

ㅠ어짜피 에센스니 뭔니 바르는데
팩을 매일 한다는게


여츤 1일1팩처럼 가볍지만 품질좋은
팩이 뭔가 싶어
최근 마스크 팩에서도 라돈 나왔다니느니
하는 말에. 괜히 걱정되서

집에 사은품으로 받은것들 모두. ㅠ버렸다

그래서 눈이 빠지게 유투브 시청

​

이니스프리 오이팩

당장 저거 사러 간다

ㅎㅎ

우연히. 지나간 드라마를 보다 발견하였다


앗 저분은

밥잘얻어먹는 그동생 ㅎㅎ


다시 봐도 맞다 맞아!!
정해인님이다

응답하라 1988 해리의 아니 덕선이의. 중학교 썸남
으로 등장 이라니 ​

ㅎㅎㅎㅎ

그렇게 생각이 든다

설렌다는건 분명 오영주에게도 있었다

다만 임현주st잠시의 설렘이 더 자극적이거나
그게 언제나의 김현우에게 더 와닿는 지도 모르겠다


그 출연진들의 선택을 누가 욕하겠냐 마는

오영주가 김현우를 마지막 선택한것은
정말 정직했다고 본다

김현우는. 설렘을 따라 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ㅁ뭔지 모를 동생같은 설렘을 준
오영주가이규빈을 선택했어야 같은 이야기에 해당한다

“내게와영주!”
ㅇ라는. 명언을 남기지 않았던가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기엔
김현우님의 행동이 일관성이 부족하다

패널들은 김현우가 설렘을 누르고 편안한 오영주를
노력으로 선택했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행동의 스마트함도 부족해 보인다

그냥 ㅎ 사실 두분은 (임현주님 김현우님)작은 그 설렘에
너무 반응하늕지도 모르겟다

에이. 임현주는 빼자. 어쩌면 임현주가 더 지조는 있어 보였다

​

​

진짜 하트시그널 안뇽이다 

2018/07/01 -하트시그널2 다섯글자로

2018/06/17 - 하트시그널2 왜 김현우는?

2018/06/16 - 하트시그널2 불안한 김현우 건강한오영주

2018/06/15 - 하트시그널 시즌2 결말

2018/06/11 - 하트시그널2 이규빈 오영주 어쩌면 둘이운명

아직 본방시작안했지만

그냥 혼자 예상해 봅니다

오영주 김현우님

정재호 송다은(누구나 다 예상!^^)?

그리고
김도균 이규빈
김장미 임현주

이렇게 4분은연결되지 않을것 같아요

흔들린건 사실이지만

오영주님은 규빈군에게

가지 못했을거 같아요

현주양은 누구에게도 딱 다시 마음을 보낼수 없을거 같아요
도균도 규빈도 마찬가지

요즘하는. 어떤 로코보다
재밌었던

하트시그널 시즌2 안녕이에요

설마 결방 아니죠?

마지막으로 올려보는
인스타그램속 그들입니다
​

​

​

다들. ㅎㅎ조회수가 ㄷ ㄷ ㄷ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성경배우를 매우 좋아하지만

ㅎㅎ그렇지만
전문 노래 배우가 아닌이상
저정도 부르는것도 멋지지만

큰 그림으로 봤을땐 말이다

뮤지컬 배우란 설정까지는 좋았지만
​

너무 길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첫째 무리수 아니었나 싶다

그래서 아직도 한국 뮤지컬이 저렇게 노래를 못하는
아이가 재능있는 데 인정 못받는것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다

그 ㅎㅎ전체 길게 노래 부를때마다 진심 오글오글
고음에선 더욱

그건 그냥 생략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또 하나더 배우가 어쩔수 없이 캐릭터 때문에 살지만
캐릭터가 발목을 잡기도 하는게

자꾸 역도 선수 김복주의 목소리로 들리기도 하는
그런 ㅎㅎ

정말 우연이었을까?

데이트 후 어색해하는 오영주와 김현우

우리도 그런일들을 겪지 않던가?
연인사이 아니어도

왠지 갑자기 소원해 지는
느낌 말이다

이규빈 오영주가 서로 선물한
책
공지영작가의 사랑 한후에 오는것들

나도 읽지 않았다

​

연애에도 사람사이의 관계가 다 들어 있구나

2018/07/01 -하트시그널2 다섯글자로

2018/06/17 - 하트시그널2 왜 김현우는?

2018/06/16 - 하트시그널2 불안한 김현우 건강한오영주

2018/06/15 - 하트시그널 시즌2 결말

2018/06/11 - 하트시그널2 이규빈 오영주 어쩌면 둘이운명

하트시그널은 남의 그냥 만들어낸 가상의
연애 이야기 같지만

곰곰히 보다 보면 8명에게서
이런저런 나의 모습이나 생각을 읽어내기도 한다

그렇니까 첫눈에 반하는 사람
대화가 되는사람
친구같은 남자
동생같은 여자

이규빈이 말했다
​

관계에 있어 대화의 중요성은 얼마나 될까?

역시 둘은 대화가 된단 말이다
​

우리가 잊고 살지만 대화는 서로를 알게하고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가는데 아주 중요하다
​

이규빈님이 생각했겠지
그래 분명 영주와 통하는게 있다 그게 대화고
서로 이야기 나누는 부분이라고

그러니 그렇게 물었겠지
​

머리 좋다는 칭찬
ㅎㅎ
​

70%도 굉장히 높은건데

이규빈님은 ㅎㅎ더 높여야 겠다는
다짐!!!^^
​

감성적인 김현우님과의 데이트 보다
도란도란 삶같은 이규빈 오영주 데이트가
좀더 가깝게 보였다

방송후 어찌 될런지 모르겠지만
^_^

연하남의 매력이란게
급 반말을 할때시작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내게와 영주”라니​

^_^
대체 이런 사진들까지 어디서 찾아내는 걸까?

공부도 잘하는 데 마음도 순둥이 같은

게다가 외모도 준수하다니

불공평하지 않을까나?

​

그냥 6명 모두 아무도 연결안되고
모두 친구처럼 지내길
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

아 그러면서 여전히 정재호와 송다은
커플은 잘되길 바라면서도
결혼까지 가길 바라면서도

사업하는 남자+내조 잘할거 같은 가정적인 예쁜 부인st
의 조합이 뭐랄까 너무 뻔하고 그런 남자가 이런여자를
선택한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서로를 선택하는 운명의 길은 무엇일까?

결국 마지막으로 가는 하트시그널2의

확실한 취향은
이규빈 -김도균 쪽

김현우 정재호 쪽은 내취향은 아니었던 것이었다

모두 그저 방송의 모습을 보고 이야기 한것 일뿐
그들의 진짜를 다 아는 것은 아니니

호오오옥시. 본인들이 보면
서운해 마셨으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