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빈'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18.07.01 :: 하트시그널2 다섯글자로
- 2018.06.17 :: 하트시그널2 왜 김현우는?
- 2018.06.15 :: 하트시그널 시즌2 결말
- 2018.06.11 :: 하트시그널2 이규빈 내게와 영주
- 2018.04.28 :: 하트시그널 결방 김도균 이규빈 오영주 임현주
- 2018.04.21 :: 하트시그널2 오영주 졸업사진
- 2018.04.21 :: 하트시그널2 김현우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
- 2018.04.15 :: 하트시그널 김도균 이규빈 별걸다기억하는남자
- 2018.04.08 :: 하트시그널 이규빈 연봉?
- 2018.04.07 :: 하트시그널 오영주 이규빈 광화문회사?
이상민님의 말처럼
어딘가 떠도는 사랑이 있는거 같다
사랑이 있다 없다
혹은 어떻다 좋다
생각해본적 없지만
김현우 의 마지막 선택을 보면
그렇게 설레는. 무엇이 사랑일수도
심쿵한 순간 이라니
나는 언제 심쿵했는가
나에게 하트시그널이란?
부러운청춘?
괜찮은그때!
2018/06/16 - 하트시그널2 불안한 김현우 건강한오영주
2018/06/11 - 하트시그널2 이규빈 오영주 어쩌면 둘이운명
이제 종영이고
나랑 모르는 사람들이고
화를 낸다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하지만
이게 사람 사는 세상에 여러 작은 행동 처신 말
등등이 결국 그사람을 어떻게 보이게 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트시그널2 결말을 보며
응팔에서 정팔이 대신 박보검 -극중 이름 뭐였더라. 아 택이!)
정팔대신 택이를 선택해서
나는 마지막회를 보지 않았다
그건 마치 너희들 모두 정팔인줄 알았겠지?
메롱메롱 아닌데 하는 그런 기분이었다
그건 반전따위가 아니라
농락이라 보아도 좋을
어른이된 고인이된 김주혁님의 연기를
말투는 행동은 누가 보아도 정팔이 였단 말이다
그리고 그 전 모든 상황이 말이다
왜 작가들은 혹은 피디들은 이런걸 반전이라 생각하고
시청자를 우롱하는가?
나는 놀아난 호구다 여기며 몇달을 씩씩 거럈다
하트시그널 결말을 보며 딱 응팔 생각이 났다
-아니나 다를까 댓글이며 심지어 기사도 났더라
네티즌들이 너무한다 -도를 넘은 간섭이다
로 나뉘어
나는 결말을 기사를
보고 방송을 보았기에
조금 화는 덜났는지 모르지만
많은 이들이 말하는 그 작은 배려 가 왜 부족했으냐 하는거다
1.제작진이 악마의 편집이라면?
-시청률 올릴려고 이미 김현우의 선택을 알지만
마치 오영주 쪽으로 가는것처럼 김현우의 급 선택을 할수 밖에 없는쪽을 택한듯
대본이 없다면 당연 제작진이 할수 있는 일은 저런 편집 뿐이었을 것이다
2.김현우씨의 가진 가장 취약한 면이 방송에서 극대화 된것?
-너무 자상하고 마음이 여리고 설레이는 것을 감출수 없어서 그저 두여자 모두에게 잘할수밖에 없었고
혹은 어떤 상황에서 마음이 가는걸 멈출수 없는 솔직한 사람이라고 봐야 하나?
-사실 좀 맘에 안들었던 편은 그 디저트 만든다고
유민주 씨 가게에 갔던 일이다
왜 거길 갔어야 했나?
인맥 과시 인가? 방송에 노출되어 얻는 효과를 생각한다면 여튼. 그 디저트 만들때도 열받게 깔아놓은 떡밥들
현우는 .귀여운 여자 좋아한다나?
졸지에 영주는 패널들이 편들어 주었다
“영주 술마시면 귀엽자나?”
귀엽고 안귀엽고 떠나서
이런식의 전개는
시청자를 열받게 하는게 사실이라는거다
누가 했던 명언처럼 그냥 안보고 관심끄면 된다지만
난 이미 봤다고 ^_^
저 인스타 그램 댓글에서 나는 그들 모두와 공감했다
“마지막을 좀 도균이 현주에게
영주가 규빈에게 한것처럼
그 작은 배려 정도 할수 없었냐요?”
“이미 현주를 정한 자신을 차라리 솔직히 좋게 드러내도
되는거 아니었나요?”
작은 그 행동 말 그런 차이가 아쉬울 따름이다
나는 언제나 이규빈이 가장 괜찮다 생각했지만
김현우님의 매력에 다들 난리일때 마음이 그나마 가지
않은것을 감사하게도 ㅎㅎ생각하며
14주 동안의 호구 처럼 낚인 자신을 탓해본다
ㅎ
연애에 있어 대화의 중요성 ?
내게와 영주
이 두 문장을 남기며 정말 끝!
아직 본방시작안했지만
그냥 혼자 예상해 봅니다
오영주 김현우님
정재호 송다은(누구나 다 예상!^^)?
그리고
김도균 이규빈
김장미 임현주
이렇게 4분은연결되지 않을것 같아요
흔들린건 사실이지만
오영주님은 규빈군에게
가지 못했을거 같아요
현주양은 누구에게도 딱 다시 마음을 보낼수 없을거 같아요
도균도 규빈도 마찬가지
요즘하는. 어떤 로코보다
재밌었던
하트시그널 시즌2 안녕이에요
설마 결방 아니죠?
마지막으로 올려보는
인스타그램속 그들입니다
다들. ㅎㅎ조회수가 ㄷ ㄷ ㄷ합니다
연하남의 매력이란게
급 반말을 할때시작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내게와 영주”라니
^_^
대체 이런 사진들까지 어디서 찾아내는 걸까?
공부도 잘하는 데 마음도 순둥이 같은
게다가 외모도 준수하다니
불공평하지 않을까나?
그냥 6명 모두 아무도 연결안되고
모두 친구처럼 지내길
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
아 그러면서 여전히 정재호와 송다은
커플은 잘되길 바라면서도
결혼까지 가길 바라면서도
사업하는 남자+내조 잘할거 같은 가정적인 예쁜 부인st
의 조합이 뭐랄까 너무 뻔하고 그런 남자가 이런여자를
선택한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서로를 선택하는 운명의 길은 무엇일까?
결국 마지막으로 가는 하트시그널2의
확실한 취향은
이규빈 -김도균 쪽
김현우 정재호 쪽은 내취향은 아니었던 것이었다
모두 그저 방송의 모습을 보고 이야기 한것 일뿐
그들의 진짜를 다 아는 것은 아니니
호오오옥시. 본인들이 보면
서운해 마셨으면. ㅎㅎㅎ
남북정상회담이 먼저죠
암요
그래도 결방은 아주 아쉽군요
제작진 입장에선 더 좋으려나요?
김도균님 병원이라도 찾아가서 묻고 싶ㅇ고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라도 몰래 지켜보다 묻고 싶고
그렇습니다
결방은 참으로 아쉬울따름입니다
다음주 잔디오빠와 한의사오빠
ㅎㅎ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렇게 설레지는 않는데
하트시그널은
꽤 궁금
역시 소설 보다 다큐
이럴땐
역시 이규빈님 응원합니다요
어제 방송에서
술먹고
약간 풀어진 상태에서 편한 모습보니
넘나 재밌지 않았나요?
어쩌면 우리 모두 긴장하며 살다보니
편하게 자신을 보이기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생각든
술을 먹는 이유인가?^^
여튼. 귀엽게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것도 좋고
김현우님과 잘되는것도 좋지만
이규빈님의 어색한 누나 동생
거기야 말로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좋을것 같습니다
대학졸업사진 같은데
넘나 예쁘네요
결론은
4명모두 괜찮은 사람들로 보인다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
다들 훈남이고 잘생겼다고 굉장히 칭찬하지만
그 이상으로 기본적인 착함이 있는듯하다
방송인줄 알지만
아슬아슬하게
이렇게 흘러가는게
보는 사람입장에서 즐겁다
하트시그널1보다 솔직한거 같다
연애는 할수 있을때 많이 하길
방송 자체분량이
적은게
아쉽다
김현우를 너무 띄우려다 보니그런것인가?
이제 담주 김도균 이규빈 반격이 시작되는가?
연애에 반격이란 말은 문제가 있다 싶다
이번 방송 마지막
혼자 보다 진짜 크게 웃었다
김도균이. 이규빈에게
“규빈아 우리 내일은 더 잘하자!”
아 진짜 넘나 웃김
방송에서 김도균은 임현주는 좋아하지만
임현주는 김현우를 좋아한다
참. 서로서로 사이좋게 만나면 좋으련만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첫방송을 기억해 보면
첫날부터 결국 첫눈에 반하는건가?
초코아이스크림 좋아한다니까 입력
마카롱도 입력
푸핫.
초코아이스크림 폴바셋
나도 낼 먹어야 겠다
하트시그널 직업이 공개 된후
모두의 안정스런 직업인지가
나도 모르게 떠올리며
속물인 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혹은 제작진의 골고른 섭외능력에
또한 일반인 이라기엔 너무 준수한외모등은
시청률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듯도 하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오영주님과의 대화중에
라라랜드를 두번 봤어 세번 봤어
근데. 평론가가 쓴글을 보고 위로가 되었다는
말을 들으며
다시 한번 생각했다
미래의 주무관?
5급 공무원?
의마음에도. 감성이 있는데
나는 왜 괜한 딱딱한 직업이라고만 무심코 생각했는가 하고
그냥 방송일뿐이지만 오영주님도
이규빈님도 그런 대화가 자연스럽게 된다는게
사실 되게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
연애 감정전에 나누는 영화 일상등에 대한 대화가
좋았다
아. 5급 공무원 준비는 기간도 오래걸리고
어렵다던데
진짜 열심히 했나 보다5급 공무원
연봉 기본급은3000만원정도
그외 수당들도 있으니 그보다 훨씬 많을듯
아 그리고 포토 카드 주면서
갖고는 왔지만 주는 것은 본인 선택이라는 말이
^^웃음이 났다
그래 저런 말을 듣던때도 나도 있었는데 ㅎㅎ
오영주님. 김도균님과 잘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어제 방송 에서 보니 김도균 님은 ㅎㅎㅎ온데 간데 없고
김현우 혹은 이규빈 쪽으로흐르고 있던데
내. 기대는 뭔가 ㅎㅎㅎ
전혀 연애의 촉이란게 없나
방송을 본건가 ㅎㅎ
오영주님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일을 한다는데
그래서인가
이규빈과 대화할때 눈을 맞추고 진심으로
대화를 하는것 같았다
아마 일할때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광화문에서 우연히 2번 마주친거 지만
그 수많은 직장인들 틈에서
막 엄청 ^^빛나는 건 아니었지만
얼굴이 작고 갸름하고 ㅎㅎ예쁨
그리고 김현우님과 먼저 알아본 식당에서 손님으로
만났다는게
마이크로 소프트 건물
더케이트윈타워 지하 식당같은데
새삼 그 몰에. 가면 여기서 누군가들은
이런 썸이 아니 썸도 아닌 지켜보는 관심 정도가
생긴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보게 된다
ㅎㅎ
이규빈님과도 잘어울린다
다 잘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