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7. 12. 13. 22:38

아침 출근길 비트코인 관련한 기사를3번이나 들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대체 저게 무슨 말이냐?
싶어 친구에게
물었다

그래도 나보다 나을것 같은 친구

대화를 주고 받다 보니
이게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

수학공식 같은 문제를 숨겨 놓고 그걸 풀면(찾아내면)
(채굴하면?)가상의 어떤 코인=아이템 같은걸 갖게 되는거고 그게 지금 꽤 값어치가 나간다는

그걸 애초에 만든사람도 코인을 찾아야 한다나 뭐라나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채굴을 하려고 컴퓨터를 계속 돌리고?있다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말들

이게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인데 나는 왜
이해를 못하는가?

딴세상이야기인가?

은하철도 999를 지금 생각해도 황당한 무시무시한
이야기 였는데
그런세상이 어쩌면 올것도 같다는

비트코인이야기를 듣다가 생각이 들었다


비트코인 공부는 내일 또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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