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영풍문고

술집 음식집 병원등등이 즐비한
강남역

왠지 덜 어울리는
영풍문고를 발견

그 옆옆에 있는 뉴발란스 매장보다 작고
작은 느낌

역시 작은 규모였지만
규모가 중요한건 아니기에

잠시 들러보다

몇권 궁금해진 책들이 있다

짐이 무거워 바로 구매는 못하고
제목만 캡춰
그중 하나
은근 미술 세계사 등은 일본 저자의 책을
괜히 신뢰하는 습관이 있는데

과연 이책도 그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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