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2 오영주 만난

그러니까 하트시그널은 이미
방송이 다 끝나고
저들도 방송을 보는 입장이었겟다

내가 광화문에서 오영주님을 마주친건
방송 초 였고

그때도 신기하긴 했다
사실 앗 지금 방송 찍는건가 막연히 생각했다

또 지나 생각해보니

그땐 이미녹화 종료후였던것이다
ㅎㅎ
붙잡고 물어볼걸
물어본다고 대답햇을까
미친사람 이라 욕먹을지고
​

누가 내게 하트시그널 그
남의 연애 얘기 왜 보냐고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윤종신 김이나 이상민님등의
패널들 처럼
결국 우리도 저렇게 스친 연애나
놓친 연애나

오해한 연애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그런의미도 하트시그널이
좋다

제3자인
우리는 이래라 저래라
알지만
정말 당사자는 알수 없는거다

여튼 오영주님 실물은 화면과 같다
그럼데 화면이 쬐금더 예쁘다
카메라를 잘 받거나

아무래도 일상에서 화장을 덜했뎃지

ㅎㅎ